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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 최고의 설교자 윌리엄 윌리몬 우리가 잃어버린 성령의 본질을 말하다! ― 박영돈, 김영봉, 김진혁, 배덕만, 월터 브루그만 추천
“‘오소서, 성령이시여’라는 고백은 교회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이며, 삶과 죽음 한가운데서 우리가 붙잡는 유일한 희망이다!“
성령을 아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교회가 소홀히 여겨 온 성령의 본질을 논한다. 두 저자는 성경 본문을 구체적으로 해설하고, 교회사의 전통적 교리들을 하나로 아우르며 성령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를 폭넓게 다루며 성령이 어떤 분이신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성령의 능력은 그리스도인을 제자로 살게 한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방언, 신유와 같은 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인 모두는 우리의 발을 닦아 주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교회로 모이기를 갈망하고, 예수가 세상의 주이심을 고백한다. 그래서 개인주의와 능력주의가 아우성치는 세상에 저항하며, 하나님 나라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간다.
성령의 역사는 교회를 새롭게 할 유일한 힘이다. 교회는 천지창조 때 성령이 물 위를 덮었던 것처럼 성령에 의해 태어난다. 교회는 세상의 명민한 지혜와 성장 기술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성령의 선물에 온전히 의지해서 산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성령은 그야말로 생사를 좌우하는 문제가 된다.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땅히 해야 할 기도를 할 수 없고, 그리스도의 평화를 누리지도 못하며,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몸이 될 수도 없다. “오소서, 성령이시여”라는 말은 교회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이며, 삶과 죽음 한가운데서 우리가 붙잡는 유일한 희망이다.
[특징] - 은사주의와 개인 체험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제자도와 교회의 삶을 강조하는 성령론 - 교회사의 전통적 교리들을 하나로 아우르고, 성경 본문을 구체적으로 해석하며,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개관서 - “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최고의 설교자” 윌리엄 윌리몬의 신간
[독자 대상] - 신비주의, 은사주의 중심의 성령 이해에서 벗어나 성령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삼위일체 특히, 성령에 대해 성도들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려고 하는 선교단체 리더나 사역자 - 초기 공의회에서부터 이어진 성령에 관한 논의의 흐름을 알고 싶은 신학생 -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저서를 꾸준히 읽어 온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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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문
1. 삼위일체: 성령에 대한 바른 사고
2. 오순절: 교회의 탄생
3. 거룩함: 성령 안의 삶
4. 마지막 일: 종말론적 백성의 삶
니케아 신조
사도신경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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